성균관의 선비들이 줄곧 앉아서 글을 외우는 것이 마치 개구리가 우는 것 같다는 뜻으로, 자나 깨나 글만 읽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비 # #개구리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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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2)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3) 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글 읽는다

(4)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5)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비 관련 속담 1번째

게으른 년이 삼[麻]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선비 관련 속담 2번째

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

선비 관련 속담 3번째

게으른 선비가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선비 관련 속담 4번째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비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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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에 박 밀듯

(2)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3)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4) 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

(5)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말이나 글을 거침없이 줄줄 내리읽거나 내리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1번째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글 관련 속담 2번째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언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번째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4번째

아주 재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5번째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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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2) 올챙이 개구리 된 지 몇 해나 되나

(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4) 꺽지탕에 개구리 죽는다

(5) 꼿꼿하기는 개구리 삼킨 뱀

태도가 엉성하고 덤벙거리기가 마치 칠팔월경의 개구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어정뜨다는 말.

개구리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일에 좀 익숙하여진 사람이나, 가난하다가 형편이 좀 나아진 사람이 지나치게 젠체함을 비꼬는 말.

개구리 관련 속담 2번째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구리 관련 속담 3번째

국을 끓이려고 꺽저기를 잡을 때 개구리도 잡혀 죽는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 없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구리 관련 속담 4번째

보기와는 달리 꼿꼿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구리 관련 속담 5번째